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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숙면을 위한 음식 알아보자

숙면을 위한 음식 알아보자

 

 

 

불규칙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생활에 길든 현대인들에게는 20분 안에는 잠이 들며 뒤척임 없이,

아침에 개운하게 잠에서 깨는 ‘숙면’의 꿈은 꿈과도 같습니다.

 

이러한 수면장애가 지속된다면 피로, 비만, 우울증 등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숙면을 위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숙면을 위한 음식을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숙면을 도와주는 성분을 알아보겠습니다.

 

마그네슘 :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불면증이 생길 수 있으며, 수면의 질이 떨어집니다.

트립토판 :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으로 전환되어 수면을 돕습니다..
세로토닌 : 흥분을 가라앉히고 진정시키며 숙면을 돕습니다.

락투카리움 : 진정효과와 신정안정효과로 수면을 돕습니다.

비타민 B6: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생성되는데 필요한 성분입니다.

칼륨 - 혈압을 낮춰 진정 작용과 숙면을 유도합니다.

 

 

 

 

 

 

숙면을 위한 음식

 

상추 : 상추를 먹고 잠이 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로 상추의 락투카리움 성분이

진정효과와 신경 안정 효과로 수면을 유도합니다.

바나나 : 칼륨, 칼슘, 비타민 B6와 트립토판이 풍부해 대표적인 천연 수면제로 꼽힙니다.

체리 :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데 효과적인 멜라토닌이 풍부합니다.

키위 : 칼륨과 칼슘, 마그네슘이 풍부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수면을 유도합니다.

 

 

 

 


숙면을 위한 기본적인 수면위생법

 

- 매일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는 시간을 규칙적이고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단, 잠들기 전에는 무리한 운동은 피합니다.
- 잠을 방해하는 카페인 섭취는 피합니다.
- 잠자리는 환하지 않고, 조용하며, 너무 춥거나 덥지 않도록 합니다..
-. 잠들기 전에 배고프지 않도록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고, 과식을 피합니다..
- 잠자기 전 흡연하지 않고, 특히 수면을 위해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 잠자리에서 TV, 휴대전화, 책 등을 보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숙면을 위한 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위와 같은 방법으로도 정 잠이 들지 않거나
중간에 잠에서 깨서 다시 잠들기 어려운 경우에는
차라리 다른 일을 하다가 잠이 올 때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 참조하시고 양질의 수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