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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유산/산후풍

습관성 유산예방-유산증상 한방치료

습관성 유산예방-유산증상 한방치료

 

 

최근 5년간 30대 여성의 유산율이 35% 증가하였습니다. 유산율이 증가한 이유는 휴대폰 사용의 증가, 사회전반적으로 여성들이 직장을 다니게 되면서 결혼을 늦게 하는 경향이 생긴 것과 더불어 불규칙적인 생활 등으로 인해 난소생성과 정자활동성이 떨어지면서 유산율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의 유산 중에서도 습관성 유산이 특히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은 꽃단비한의원과 함께 유산의 증상 및 습관성 유산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습관성 유산예방이 중요한 이유로 임신 20주 이전에 연속 3회 혹은 그 이상의 반복적인 유산 증상을 뜻하는데요. 통계에서는 한번 유산한 임산부가 다음에 또 유산할 확률은 15%에 이르고 세 번째는 25%, 네 번째는 40%로, 유산의 횟수가 늘어날 때 마다 유산 위험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양방에서는 생식기의 해부학적인 기형, 염색체 이상, 면역학적 이상, 호르몬의 이상 등으로 인해 습관성 유산 증상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원인불명으로 진단받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습관성 유산을 활태라고 부르며 예전부터 중요하게 다루어 왔습니다.

 

 

 

 

 

습관성 유산의 원인은 비신불고라고 하여 생식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신장의 기능이 약해져 자궁이 차고 어혈이 뭉친 때와 비장의 기능이 약해져 기혈이 허한 때를 의미하며 이를 유산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육체적 과로 등도 유산 증상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입니다.
 

 

 

 


꽃단비한의원에서는 크게 두 가지 방면으로 습관성 유산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첫째로는 임신 이전에 한방치료를 통해서 태아가 잘 자랄 수 있는 임신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며 둘째로는 임신을 한 이후 유산의 조짐이 있을 때 조기 치료를 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자궁의 기혈을 보호하여 태아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며 과거 유산을 한 경험으로 인한 자궁의 상처를 다스려서 착상이 잘 되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습관성 유산한방치료으로는 해독생기요법을 사용는데요. 이는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해 줌으로써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동시에 몸 속에 쌓인 독소 및 노폐물을 배출시켜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가임기 여성이라면 권해드릴 만한 방법입니다.

 

습관성 유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성만이 아닌 남성도 관리가 필요합니다.이를 테면 남성들의 경우에도 아이를 가지기 3개월 전에는 담배와 술을 절제 합니다. 이는 건강한 태아를 얻기 위함이지요. 마찬가지로 산모 역시 아이를 가지기 전에 몸을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해독한의원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