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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하체비만

하체비만 원인 일상생활 다이어트

하체비만 원인 일상생활 다이어트

 

여성들에게 있어서 하체비만이란 큰 고민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슬림해보이는 옷을 입어도 하체비만인 경우에는 티가 다 나기때문에 상체비만인 경우도 고민을 많이하지만 특히 다리부분이 살이 많이쪗다면 다이어트 고민을 더욱 하게됩니다. 평소 먹는양을 줄였는데도 살은 잘 빠지지 않고 결국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비만의 경우 몸의 각종 부위에 있는 지방조직이 커지는것으로 노폐물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지방이 몸에 축적되는 현상입니다.

 

 

 

 

특히 특정부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부분비만이라 하는데 원인은 해당 신체 부위 내부의 장부기능저하 때문입니다. 즉 장부기능이 약한곳에 지방이 쌓이는것을 의미하며 부분비만은 신체부위에 따라 크게 상체비만,복부비만,하체비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만의 원인은 식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섭취는 비장의 소화기능에 영향을 끼쳐 음식의 영양분이 혈액으로 구성되지 못해 기름기와 당이 축적되어 비만을 유발시킵니다.

 

 

 


식습관 말고도 하체비만 원인으로는 심리적인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합의학에서 간장은 인체의 순환과 기가 몸의 각 장부에 달하는것을 관장한다고 정의하는데요. 만약 정서가 우울하면 간기가 좋지 않아 기의 움직임이 막히고 기의 응결은 체내에 담을 쌓이게 만들고 간기가 소통하지 못하며 비위가 음식물을 운반하는 기능을 잃으면 체내에 비만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외에 가장큰 하체비만 원인으로는 운동부족을 들 수 있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움직이는 시간보다 많아 지방이 쌓이기 쉽고 여성의 경우 자궁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하체비만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며, 하체비만이 있는경우 장기능 저하가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다이어트를 하려고 일상생활 다이어트 방법으로 음식량을 줄이는것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초기에는 체중이 쉽게 감량되지만 지방과 함께 근육도 같이 소실되어 기초 대사율이 떨어지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찌는 요요현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병행하여 관리를 할 경우에는 체중 자체는 감량이 적더라도 근육 대 지방 비율이 상대적으로 증가하여 감량된 체중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더 탄력 있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염분 섭취가 많을 경우 지방세포 사이의 림프와 혈액이 원활히 순환을 하지 못해 지방이 쌓이고 점차 체중이 늘어나면서 몸이 차게 느껴지고 손발이 저리게 됩니다. 염분 섭취를 줄여도 붓기가 줄지 않는다면 이미 셀룰라이트의 전 단계에 이른 것으로 소프트한 마사지나 수압치료, 뜸요법 등을 이용해 단단해지는 것을 막아야 비만으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