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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겨울 알레르기 질환 예방

겨울 알레르기 질환 예방


벌써 첫눈소식이 들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몸은 움츠려 들고 활동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떨어 질 수 있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걸릴 수도 있지만 알레르기성 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면연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들은

관리를 자칫 소홀히 하면 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더욱더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해야 합니다.

우선 찬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에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안구가 건조하면 항원에 민감하게 반응해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생기기 쉬우며 눈이 건조해져서

수분이 증발해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예방법으로는 눈건강에 좋은 루테인이 포함된

당근,시금치등을 꾸준히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겨울 알레르기 질환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는

비염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먼지, 꽃가루, 기후변화 등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에 의해

코 점막이 자극을 받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증상으로는 재채기와 콧물이 나오며

코가 간지럽거나 코가 막혀 답답한증상이 동반합니다.





예방법은 생활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다음 겨울 알레르기 질환으로는 천식이 있습니다.

환절기마다 호흡곤란을 겪는 살마들이 있는데

이는 알레르기성 천식을 앓고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천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따듯한 차를 자주 마시고

먼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