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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편도선이 붓는 이유 예방!


편도선이 붓는 이유 예방!




직장인들은 이른 아침에 출근하고 밤늦게 퇴근하는 생활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이 많이 약해져 목 아픔 증상이나 편도선이 붓는 등 편도선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편도선이 붓는 이유는 편도선염인 경우가 많든데, 편도선염은 편도선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편도선은 코와 입으로 들어오는 항원에 반응하고 주로 점막 표면을 보호하기 위해 항체를 만드는 조직인데요

 



보통 편도선이 붓는 이유는 급성편도선염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중 세균에 의해 2차 감염되거나 직접 감염된 것으로 많이 발병되지만 편도선이 붓는 이유 중 과로나 스트레스 등 면역체계가 불균형하거나 약해지는 것이 크게 작용하는데요.


편도선염의 흔히 목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목이 따끔거리는 등 목 아픔과 침 삼키기가 불편한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면 음식을 먹고 숨쉬기도 힘들어질 뿐만 아니라 고열이 나기도 합니다.

 

목 아픔과 편도선염 초기 증상을 방치한다면 급성편도선염이나 만성편도선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고열뿐만 아니라 팔다리 전신에 걸친 통증이 발생하며 충분한 수면과 안정이 어려워 지기 때문에 영양상태도 나빠져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만성편도선염은 급성 편도선염에 비해 통증도 심하고 편도선이 커지면서 편도가 딱딱하게 굳는 편도결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어 목에 이물감을 느끼게 하므로 초기증상 발생 시 빨리 대처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비후된 편도에 의해 기도 폐쇄 증상으로 코골이가 심해지거나 수면무호흡증 등 2차적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일상생활에 크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편도선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발을 깨끗이 씻어 접촉을 통한 세균 감염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 사무실이나 교실 등에서는 환기를 자주 하고 목 아픔이나 편도선염 증상이 있는 사람은 마스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편도선이 붓는 이유와 편도선염 예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과로나 과음이 목 아픔 증상이나 편도선염, 만성편도선염을 유발하므로 지나치게 피로해 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도선이 붓는 이유는 면역체계 이상이 큰 이유이므로 평소에 폐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면역력을 높이고 외출 후 손을 씻는 습관이나 양치질을 한 후에 소금물로 다시 씻어내는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