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틱장애 증상 개선방법

아동틱장애 증상 개선방법

아이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것을 틱장애라고 합니다. 원인으로는 유전적인요인, 뇌의 구조적,기능적이상, 뇌의 생화학적이상, 호르몬이나 출산과정에서의 뇌 손상이나 세균감염과 관련된 면역반응 이상 등이 틱의 발생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밖에도 학습요인과 심리적 요인 등이 틱의 발생과 악화에 관련이 있는데요. 아주 가벼운 일시적인 틱은 주위의 관심이나 환경적 요인에 의해 강화되어 나타나거나 특정한 사회적 상황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가족이 틱의 증상을 오해하고 창피를 주거나 벌을 주면서 증상을 개선하려고 하면 아이는 정서적으로 불안해져 증상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아동틱장애 증상

 

단순 근육 틱: 눈 깜박거리기, 얼굴 찡그리기, 머리 흔들기, 입 내밀기, 어깨 들썩이기

복합 근육 틱: 자신을 때리기, 제자리에서 뛰어오르기, 다른 사람이나 물건을 만지기, 물건 던지기, 손 냄새 맡기, 남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기, 자신의 성기부위 만지기, 외설적인 행동하기

단순 음성 틱: 킁킁거리기, 가래뱉는 소리 내기, 기침소리 내기, 빠는 소리 내기, 쉬 소리 내기, 침 뱉는 소리 내기

복합 음성 틱: 사회적인 상황과 관계없는 단어를 말하기, 욕설 뱉기, 남의 말을 따라하기

 

 

 

 

아동틱장애 개선방법

 

틱 증상은 일부러 혹은 고의로 증상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며 뇌의 이상에서 비롯되는 병이므로 아이를 나무라거나 비난하기, 놀리기, 지적하기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 가장 효과가 좋은 대책은 증상을 무시하고 증상에 대해 관심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틱 장애 아동뿐만 아니라 함께 생활하는 다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병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 학교 선생님과의 협조가 필요한데요. 친구들이 틱 아동을 받아들이지 않고 따돌리게 되면 사회성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선생님이 교실 내에서 긍정적이고 지지적인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아동틱장애 증상 개선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틱장애는 그다지 낯선질환이 아니며 의외로 많은 아이들이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틱장애는 단순히 의사의 치료나 부모의 관심,좋은약,이런것들로만 치료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저희 꽃단비한의원에서는 틱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심리요법과 약물요법을 사용하여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아이 아동틱장애 증성 개선방법을 찾고 계시다면 꽃단비한의원에 내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체계화된 처방과 처치를 통해 애정어린 관심을 통해 질환을 치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