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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눈건강 관리법 미세먼지에

눈건강 관리법 미세먼지에





길거리를 걷다 보면 마스크를 쓰고 걸어다니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봄만되면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인해서 착용하게 되는데요. 봄철에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중금속과 오염물질까지 포함하고 있으며, 주로 노출되는 곳은 호흡기와 눈입니다. 호흡기는 미세먼지 마스크 등을 쓰고 다니지만 눈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요.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부터 눈을 지키는 눈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발생했을 경우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할 상황이라면 외출을 했을 때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따갑다면 눈을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을 사용해 눈을 깨끗이 하는 것이 바람직한 눈건강 관리법입니다.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에는 추가적인 감염의 예방을 위해 손을 깨끗하게 씻고 인공눈물 용기의 끝부분이 속눈썹이나 눈꺼풀에 닿으면 오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적이 있거나 눈이 가렵고 붉어지며 통증이 심하거나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보존제가 들어있지 않은 일회용 인공눈물은 개봉을 했을 시에 즉시 사용하고 남은 용기와 액을 재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액의 색이 혼탁하거나 변색되었을 경우 사용하지 말고 오염 방지를 위해 타인과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눈건강 관리법의 지름길 입니다.


콘텍츠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라면 외출 후 렌즈를 즉시 빼고 인공눈물 등으로 눈을 세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콘텍츠렌즈보다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콘텍츠렌즈를 착용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렌즈 세정 및 소독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또한 눈건강 관리법으로 미세먼지가 많을 경우 콘텍츠렌즈 착용으로 인해 눈이 충혈, 가려움, 건조함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장시간 렌즈착용을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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