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수칙, 휴가철 안전하게

물놀이 안전수칙, 휴가철 안전하게

 

 

 

이제 곧 있으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 입니다.
휴가철을 맞아 바다나 계곡으로
물놀이를 즐기러 가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물놀이 안전수칙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
매년 많은 물놀이 안전사고가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휴가철 물놀이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물놀이 안전수칙에는 물놀이를 하기 전

 반드시 준비운동을 먼저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손이나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함인데요.
물에 빠지는 사고는 근육경련으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신경 써 주어야 합니다.

 

준비운동을 한 후 물에 들어가기 전에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예를 들면 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대로 물을 적신 다음 들어가야 합니다.

 

 

 

 

 

만약 수영도중에 피부가 당겨지거나

소름이 돋는 등 몸에 이상을 느낀다면
바로 나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이럴 때는 근육에 경련이 일어난다는

신호로 보고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요.

 

물놀이 안전수칙을 따라 준비운동을 하고

물에 들어갔음에도 경련이 일어나게 된다면
몸에 힘을 빼면서 해당 되는 부위를 주물러주고
주변에 사람이 있다면 크게 소리를 쳐서
자신이 경련이 났음을 알리고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는 등의
무리한 행동을 않는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켜야합니다.

 

특히 그런 곳의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며
계곡 같은 인접 하류에서는 물의 방류량이
급변하는 시기가 있으므로 야간 같은 경우
혼자서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휴가철 물놀이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만약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119나 구조요원을 부르되
자신이 직접 구조하는 것은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이는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하러 온 사람을 무의식적으로

지지대 삼아 둘 다 물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때는 튜브나 빈 아이스박스 등을 물에 빠진
사람에게 던져 주는 것이 더욱 안전한 방법입니다.

 

휴가철 물놀이 안전수칙 참고하시고
안전한 물놀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