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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하루 적정 수면시간 심장질환예방

하루 적정 수면시간 심장질환예방

 

사람은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그 하루의 컨디션도 좋고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바쁜 현대인들을 보면 수면을 4시간도 채

안자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수면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하루 적정 수면시간을 지키는것이 좋습니다.

최근 수면과 심장질환이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보고됬는데요.

그렇다면 하루 적정 수면시간은 몇시간일까요?

 

 

 

 

너무 적은 수면도 건강에 좋지 않지만

권장시간 이상으로 잠을 자도 심장질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수면시간이나 수면의 질이 부적절하면 심장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그 결과에 따르면 수면시간이 5시간 미만인 사람들은 수면시간이

7시간인 사람들에 비해 관상동맥석회 수치가 50%이상 높았습니다.

 

 

 

 

또한 하루 수면시간이 9시간 이상인 사람도 관상동맥석회 수치가

하루 7시간 자는 사람들에 비해 70%높았는데요.

결과에 따르면 하루 적정 수면시간은 7시간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가 6시간인 경우 7시간 수면보다

수치가 더 높았으며 8시간 수면의 경우에도 7시간 수면보다는 수치가 더 높았습니다.

 

 

 

 

관상동맥석회 수치뿐만 아니라 혈관맥파속도 검사에서도

너무 적거나 많은 수면 또는 나쁜 수면의 질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맥파속도가 증가하였는데 이는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져 혈관의 노화가 진행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하루 적정 수면시간을 자게되면

심장질환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봤습니다.

만약 바쁜 일정때문이 아닌데도 수면이 5시간 이내라면

너무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음주를 하지 않는지등 체크해 볼필요가 있으며

9시간 이상을 자도 피곤함을 느낀다면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있는지도 확인해보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