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물 권장량 장건강관리
어떤것이든 적당한게 좋지만, 몸에 좋다고 하면 많이 섭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의 경우도 하루 물 권장량은 8잔이다라는 오해가 있는데요.
이것은 하루동안 먹고 마시는 주스나
차,과일,야채 등으로 공급되는 수분을 포함하는것이지
물을 별도로 8잔을 마셔야 한다는것은 아닙니다.
적당한 물 섭취는 피부에도 좋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물한잔 마셔주는것이 장건강관리에 좋은데요.
배변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식사 직후입니다.
우리몸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결장에 쌓여있던
대변재료가 직장으로 이동하면서 그 자극이 대뇌피질로 전달되어 배변욕구가 일어납니다.
이때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데는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물한잔을 마시는것이 좋으며
가볍게 우유를 한잔 마셔주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하루 200g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먹고
후식은 과일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반찬은 육류위주보다는 채소위주로 먹으면 좋은데요.
나물 한접시 분량이 각각 200g정도로 과채류의 색이 진할수록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발암물질을 막아줍니다.
특히 엽산이 함유된 채소를 섭취하면 대장암과
대장용종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붉은고기보다는 닭고기와 생선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예를들어 직장인의 경우 회식메뉴로 고기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1주일에 한번 이상 적색육을 먹으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회식을 하게되면 닭고기나 백색육, 생선등의
요리메뉴를 정하면 장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이밖에도 장건강관리에는 운동이 있습니다.
조깅이라던지, 줄넘기등을 통해 땀을 빼주면
장의움직임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해서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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