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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자전거타면 허벅지 굵어지나요?

자전거타면 허벅지 굵어지나요?

 

 

 

요즘 출퇴근용으로 자전거 타는 분들 많으신데요.
자전거를 타면 교통비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의 효과 입니다.

 

그런데 특히 여성들이 많이 하는 고민,
자전거타면 허벅지가 굵어지는 거 같아요 인데요.
 자전거를 타면 각선미를 정녕 포기를 해야 하는 건가요?

 

그래서 오늘은 자전거타면 허벅지가 정말 굵어지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답부터 알려드리자면 자전거의 기어를
최대한 낮춰 타거나 기어가 장착되지 않은
바구니 자전거를 타면 됩니다.

 

자전거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으로
하체 근력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무릎관절을 활발히 움직여서 관절을 유연하게 해줄 뿐만 하니라
관절을 지지 하는 인대와 근육 또한 단련을 시켜줍니다.

 

 

 


 

 

 

다만 속도를 내기 위해서 무거운 기어로

페달을 힘들게 굴리게 되면
종아리와 허벅지 근육에 가해지는 부담이 증가 되어
자전거타면 허벅지 근육이 상대적으로 발달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몸에 맞지 않는 기어로 자전거를 타면
무릎연골과 근육에 부담이 쌓여 관절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어를 낮춰 가벼운 느낌으로 자전거를 타면
허벅지가 두꺼워지는걸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기어를 낮추고 자전거를 타는데도
정 허벅지 두꺼워 지는 것이 신경이 쓰인다면
기어가 없는 바구니 자전거를 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기어가 없는 자전거타면 허벅지 앞쪽, 뒤쪽,

안쪽, 바깥쪽을 골고루 사용하게 되어
슬림한 허벅지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자전거타면 허벅지가 굵어지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전거를 탈 때 안장의 높이가 낮게 되면
무릎 관절이 계속적으로 구부러진 상태가 되어
근육이 쉽게 피로해지고 근육통이 오기 쉽습니다.

 

적당한 안장의 높이는 안장에 앉아서
다리를 쭉 폈을 때 충분히 펴진 정도가 좋습니다.

허벅지 두꺼워 지는 거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자전거 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