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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추석 명절증후군 예방하기

추석 명절증후군 예방하기

 

제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추석하면 온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명절증후군으로 인해 추석이 다가오면 걱정부터 앞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명절증후군은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남성에게도 나타나는데요.

남성의 경우는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어깨나 허리에 통증을 느끼곤 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전을 부치거나, 설겆이를 하거나 등의

원인으로 손목이 아프다던지 허리, 어깨등 통증을 호소하는데요.

추석 명절증후군 예방방법을 미리 알고 계시다면 어느정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우선 명절증후군 예방에는 쪼그려 앉는것을 피해야 합니다.
쪼그려 앉아서 전을 부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경우는 손목과 무릎, 허리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자 세는 서서 만드는것도 아니고 의자에 앉아서

수시로 움직여 관절이 경직되는것을 막아줘야 합니다.

 

 

 


만약 무거운 상이나 물건을 든다면 허리만 굽히지 말고

무릎을 함께 굽혀 무게를 분산시키는것이 좋으며

손목보호대를 착용하는것도 명절증후군 예방법으로 좋습니다.


장시간 운전을 한다면 페달을 밟았다 뗐다 반복하기

때문에 무릎과 발목이 아플 수 있습니다.

허리는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을 경우, 척추뼈 사이에서

압력이나 충격을 분산 및 흡수시키는 역할을 하는 추간판에 무리가 오기 쉬운데요.

운전할때는 바른자세를 유지하도록 해야하며, 신호가 걸려

차가 정차했을때 가볍게 손목을 털어주고 스트레칭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추석 명절증후군 예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무엇보다 명절이 지나고나서 여기저기 아픈것을 방지하려면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가사일을 하다가도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주고

자기전에 조금이라도 풀어주고 자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연휴가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뒤에도

통증이 있으면 충분히 쉬면서 온찜질이나 사우나, 산책, 스트레칭 등을 합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땀을 내는 사우나는 근육이 유연해지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돼 명절 동안 쌓인 관절 척추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