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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네일아트 큐티클이나 피부에 묻으면

네일아트 큐티클이나 피부에 묻으면

 

많은 여성들이 기분전환을 위해 네일아트를 즐겨 합니다.

자기가 원하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계절과 컨셉에 맞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네일아트는 더 인기가 많은데요.

바를때 피부에 묻으면 좋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실험참가자들에게 매니큐어를 바르도록 한뒤

시간이 지난다음 소변검사를 한 결과

디페닐포스페이트라고 불리는 트리페닐 인산의 수치가 올라갔으며

시간이 더 지나자 수치가 7배가량 높아지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이 디페닐포스페이트는 합성수지나 합성고무 등이

유연해지도록 만드는 가소제로

연소를 저지하는 방화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체내에 디페닐포스페이트를 어느정도

함유 하고 있지만

매니큐어를 바른 여성들에게서는 그 수치가

현저하가 높게 나타난다는것입니다.

특히 색깔이 있는 매니큐어보다

투명매니큐어, 베이스 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매니큐어를 손톱에 바른다고 해서 손톱을 통해서는

분자들이 침투하기는 어렵다 하였으며,

큐티클이나 손톱 주변에 피부를 통해 몸속으로 스며들 가능성이 높다며

평소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기분전환겸 아름다운 손톱으로 가꿀 수 있는 네일아트를 할때는

최대한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서 바르는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매니큐어를 칠한 손톱을 깨무는 습관이 있는분이라면

고치도록 하는것이 좋겠습니다.